오송 바이오 엑스포를 다녀와서 (청주 서현초 4-5 조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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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현준 | 등록일 | 14.10.01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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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오송에서 열리는 오송 국제 산업 바이오 엑스포에 과학탐구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전날 밤부터 아침까지 설레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런데 비가 온다고 해서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버스를 타고 오송으로 출발했다. 도착하고 나서 바이오미래관에 갔다. 바이오미래관에서는 콩알만한 알약 하나가 큰 자동차 300만대와 맞먹는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그 다음에는 주제영상관에 갔다. 주제영상관에서는 바이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었다. 바이오의 시초, 즉 과거에 플레밍이란 과학자가 치즈를 바이러스와 함께 두었다가 우연히 치즈 안 푸른곰팡이로부터 바이러스를 없애는 물질을 뽑아 '페니실린'이란 항상제를 만들었다.이것이 시초다. 미래에는 아픈 곳을 스캔해 찾아내서 나노로봇을 투입해 빠르게 치료하는 기술이 있었다. 그러고 난 뒤, 우리 조는 금속활자를 직접 찍어 보았다. 먹물을 뿌리고 종이를 꾹꾹 누르자 한자가 나타났다. 참 신기했다. 망치도 샀다. 서로 때리고 노는게 참 재미있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참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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