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박물관의 중앙홀에는 공룡이라는 주제로 티라노사우르스, 스테고사우르스, 마미아사우라의 골격 등 다양한 공룡표본이 전시되어 피부는 없지만 살아있는 듯한 공룡이 전시되어 있고 지금 7미터에이르는 지구본은 국내에서 제일 큰 것으로 우리나라 주변의 해저지형을 정밀하게 재현해 놓았습니다. 지질박물관 1층에 있는 제1전시관에서는 지구, 화석과 진화, 지질탐사의 세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국내에 2대뿐인 SOS 입체투영시스템으로 지구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으로 지구에서 발생하는 지진, 쓰나미 등의 현상의 원인을 알 수 있고 또한 화성을 가상으로 탐험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한밭수목원은 동원과 서원, 열대수목원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동원에선 아름다운 꽃들과 커다란 연못을, 서원에서 울창한 나무들과 늪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관상용 꽃들은 대부분 화려하고 색이 진하며 크지만,우리의 들꽃은 작고 ,부드럽고 고운색을띈다. 마지막으로 관목원이란 여러 가지 관목을 모아 심은 곳이다.야생동물들의 이동통로로써 역할을 수행한다.이곳은 새들의 보금자리나 야생돌물의 은신처가 된다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