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발유 1ℓ면 광주에서 서울까지 달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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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청주중 | 등록일 | 11.02.16 | 조회수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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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1ℓ면 광주에서 서울까지 달려요 11일 전남대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전남대에서 열린 제 7회 전국 저연비 자동차 경진대회(ECOGAS 2004) 결과 인천기능대학 퓨젼팀이 지정엔진Ⅰ부문에서 484.7㎞/ℓ의 대회 신기록으로 1등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정엔진Ⅱ 부문에는 전남대 AUTO팀이 287.3㎞/ℓ로 1등상을 수상했다. 저연비 자동차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총 28개 팀이 참가해 '가장 적은 연료로 가장멀리 달릴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어 우열을 가리는 대회.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자동차에 0.2ℓ의 연료를 주입, 규정코스(10㎞)를 시속 20㎞ 이상으로 달린 후 소비연료를 계측해 연료를 가장 적게 사용한 차량이 우승한다. 484.7㎞/ℓ의 기록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인천기능대 퓨젼팀의 박명수씨(28)는"작년 10월부터 14명이 매달려 자동차를 설계하고 제작했다"며 "지난해에는 자동차가 완주하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완주는 물론 대회 신기록까지 수립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중에는 히로시마 슈퍼마일리지 챌린지 대회에서 세계신기록(4079㎞/ℓ)을 수립한 일본의 히사노리 대표가 저연비 세계 신기록 보유 차량을 소개해 눈길을끌었다. 전남대가 주최한 저연비자동차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연료소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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