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초등학교 4학년 3반 이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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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다경 | 등록일 | 14.10.02 | 조회수 | 19 |
어제 10월 1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으로 친구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날씨도 좋고 친구들과 과학관으로 놀러가니 정말 기대되었다. 첫 번째로 모둠 친구들과 함께 상설 전시관부터 들어갔다. 신기한 것들이 많았다. 공룡의 뼈와 우주에 대해 나와 있었다. 그리고 새와 물고기 그리고 여러 동물들에 대해 설명이 나와 있었다. 내가 보는 것들 모두 신기하고 궁금했다 직접 보고 느끼니 정말 좋았다. 상설전시관에 교통코너에는 자동차를 직접 타고 자동차와 관련된 게임도 자동차 안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했다 그리고 미래 자동차들의 종류도 나와 있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좁은 공간도 통과하는 자동차 등등 종류도 다양했다 그리고 배에 대해 나오고 배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까지도 자세히 나와 있었다. 과학과 관련된 체험도 아주 많이 있었다. 손잡이를 잡고 돌려서 기구를 올려 보내고 직접 화면에 있는 캐릭터가 되어서 달리기도 해보고 배의 좌우를 바꿔서 실험을 해보기도 했다. 멀미의 방이라고 쓰여 있는 방은 정말 신기했었다 정말 어지럽고 멀미를 체험 하고 빛의 대해 유리판을 조절해서 실험도 할 수 있었다. 또 과학의 대해 나오는 화면이 있는데 옆에 거울이 있어서 착시현상처럼 신기하게 볼 수 있었다. 상설 전시관을 통해 내가 평소에 체험 하지 못했던 것들을 체험하고 직접 보니 새롭고 재미있었다. 두 번째로 우주 체험관에서는 체험 할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소연 언니에 대해 자세히 더 알게 되고 우주선에 있는 것들도 우리가 체험 해보고 설명도 이해하기 쉬워 잘 알게 됐다. 우주 음식과 화장실은 어떻게 다르고 또 잘 때는 어떻게 자는지 정말 신기하고 기분이 새로웠다. G포스라는 기구를 타고 내가 직접 느껴봤다. 지구의 끌어당기는 힘을 알아보는 기구였다. 세 번째로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난 후 , 생물 탐구관에 갔다. 생물 탐구관에는 자연을 더 소중히 여기고 여러 식물에 대해서 알 수 있었는데 선인장들만 있는 2층으로 올라가니 선인장의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꽃을 피운 선인장도 있었다. 내가 본 선인장 중에서는 제일 큰 것은 멕시코에 있는 선인장인데 정말 놀라웠다. 털 같이 생긴 것이 선인장에 붙어있는 선인장도 있었다. 내가 학교에서 책으로 선인장을 보니 궁금하고 실감이 나지 않고 종류 등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이 체험을 통해서 종류도 알고 이런 선인장도 있고 저런 선인장도 있고 너무 너무 즐겁고 신기했었다. 그리고 벌레잡이 식물 또는 식충 식물이라고 하는 벌레잡이통풀과 끈끈이주걱 파리지옥 같은 내가 책으로 보던 식충 식물을 직접 보고 악어 거북이라는 친구도 만날 수 있었다 식물의 종류는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걸 알았다. 정말 내게 도움이 많이 되고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네 번째로 친구들과 공룡동산을 갔다. 공룡을 직접 타 보고 친구들과 같이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꽃들도 있는데 정말 아름다워서 저절로 웃게 되었다. 시골에 있는 장독대나 항아리도 있었고 연못 같은 물가가 있는 곳에선 또 여러가지의 물에 사는 식물도 만날 수 있었다. 부들이나 마름 같은 식물도 있었고 향이 좋은 모과 열매가 달린 나무도 보았다. 마지막으로 단소를 만드는 대나무가 많은 숲길도 걸었다. 길에는 도토리묵을 해 먹는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었다. 대나무 숲을 빠져 나오자 포토존이 있었다. 그곳에서 친구들과 애벌레, 장구벌레, 해바라기, 달팽이, 버섯, 벌이 되어 보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상설 전시관 우주 체험관 생물 탐구관을 통해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알게 된 것들도 많고 친구들과 추억도 만들어서 즐겁고 유익하고 행복한 현장체험학습이였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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