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벨트체험으로 보은에 있는 속리산으로 갔다. 그곳 선생님께서 법주사로 가면서 여러가지 나무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여러가지도 알게되고 특히 계수나무의 달콤한 향이나는 잎은 많이 신기했다. 법주사에서는 부산광역시전체에 3개밖에 없는 국보가 법주사에는 3개가 엄청 가깝게 붙어있다는 것을 알고 꽤 신기하고 지금 많이 봐둬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점심을 먹고 비누를 만들때 자연에서 얻은 것들이 여러 효과가 있고 환경오염도 덜된다는 것을 알았다.

천 염색을 할때는 천을 줄로 꽉 묶어 무늬를 내었는데 더 쎄게 묶지 않아서인지 무늬가 선명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이런 경험도 많이 없고 내가 직접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버스까지 힘들게 걸어서 버스를 타고 집에 오니

다음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