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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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벨트체험을 다녀와서 (6-3 김소정)
작성자 김소정 등록일 14.09.18 조회수 14

9월16일 속리산으로 과학문화벨트 체험을 하러 갔다.

2학기가 된 다음 처음으로 체험학습을 가는거라 기대가 되었다.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도착한 다음 숲 해설부터 들었다. 속리산의 깃대종은 하늘다람쥐와 망개나무이고, 계수나무의 잎에서 달콤한 향이 나는 까닭은 잎이 초록색일 때 떨어지는데, 노란색이 될 수 록 그 안에 있는 영양분의 냄새가 진해져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고 하셨다.

숲에 있는 이런저런 식물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금강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갔다.

법주사에는 철당간이 있었는데, 옛날에 깃발을 꽂는데 사용되었다고 했다.

다시 되돌아와 처음에 왔던 곳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은 후, 천연 염색을 하였다. 염색하는 방법 설명을 듣고 염색을 하였다.

무늬가 약간 이상했지만 재미있었다. 특히 손이 노랗게 물들인것이..

말리기 위해 긴 줄 위에 빨래집게로 고정해 놓았다. 그리고 나서 비누만들기를 하였다. 천연재료로 만드는 것이였다.

나는 피지에 좋은 솔잎을 선택하였다. 종이컵에 재료를 놓고 막대기로 섞은 다음, 비누에 들어가는 재료를 넣어 30번을 또 저었다. 마지막으로 굳게 하기 위해 바닥에 놓아 말렸다. 비누가 굳는 시간에 나와 친구들은 잣으로 놀았다.

약간 굳진 안았지만 버스까지 가는 시간에 굳는다고 하여 들고 갔다. 버스가 있는곳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학교로 갔다.

많이 걸어서 좀 힘들었지만, 천연재료로 염색도 하고, 비누도 만들어서 좋았다. 숲 해설을 조금 못들은것은 아쉬웠지만..

나중에 법주사에 또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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