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강도예와 농다리를 다녀와서 인절미도 만들고 콩나물 비빔밥에 체험들도 하고 간식도 먹고 기념품도 샀는데 너무 기뻤습니다.

1학년들도 와서 재밌게 놀다 간것 같아서 더욱 좋았고요.

특히 도자기를 만든게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잘은 만들지 못하지만 정성을 다해서 만든거라고 생각해서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재밌고 멋진 현장학습을 다녀와서 기쁘네요. 도자기는 언제쯤 만들어질까 너무 궁금한데요~  수련회도 취소되고 어제도 운동회였는데 못해서 많이 서운하네요.

그래도 다음 현장학습이 남아있으니까 걱정은 날라간것 같아요.

다음번엔 더 재밋게 갔다 올 거구요.

덕벌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