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초등학교 6학년 1반 박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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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강 | 등록일 | 13.12.24 | 조회수 | 23 |
제목: 과학문화벨트를 다녀와서
11월22일 초등학교마지막 소풍을 갔다. 다른때보다 더욱설레였다. 목적지에 도착하였을 때 처음으로 체험해본 것은 자기부상 열차의 원리를 알고 직접타본것이었다. 예상대로 소음은 줄여졌지만 평소에 우리가 타는 기차랑 별로 다른 것을 못 느꼈다. 하지만 전기와 자석으로 이동하는 열차이기 때문에 미래에는 자기부상열차를 많이 이용할 것 같다. 다음으로 간곳은 상설전시관 이었다. 상설전시관은 규모가 커서 모두다 보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리고 11시쯤에는 천체관 에서 지구와 달, 그리고 태양에 관련된 영상을 보았다 일식이랑 월식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것 을알고나서 뿌듯함을 느꼈다. 그리고 천체관에서 영상이 끝난뒤에 잠깐의 자유시간이 있어서 상설전시관을 좀더 둘러보았다. 신기한 물건이많았다. 그래서 하나하나 섬세하게 보았다. 특히 나는 멀미의 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기울어져있어서 중심이 한쪽으로 쏠려서 머리가 어지러워 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잠시 어폐류가 있는 곳으로가서 쉬었는데 신기한 어폐류 들이 많아서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농구공을 튕겨서 골인시키는데 튕기는 곳이 딱딱하고 평평해야지 잘튕겨진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한다는 것을 체험하는 게임을 하였다. 이게임을 통해 지구에관해 더자세히 알수있었던 것 같다. 상설전시관 구경이 끝난후 점심을 맛있게먹은뒤 우주체험관에서 블랙홀이란 흥미로운 것을 체험할수있었다. 그 블랙홀은 신기한 원리가 숨겨져있었다. 그원리는 밖에서 볼때는 안에서 돌고있는 것 같은데 안에서 밖을 볼때는 밖이 돌고있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었다. 멀미의 방처럼 흥미로웠다. 마지막으로 우주체험관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학교로 돌아가였다. 이번에 과학문화벨트를 다녀와서 정말 보람있고 재미있었다. 6학년 마지막소풍을 재미있게 다녀와서 정말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같다. 과학문화벨트를 가서 배운 것을 실생활에서 언젠가 사용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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