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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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초등학교 6학년 2반 오다훈
작성자 오다훈 등록일 13.12.17 조회수 21

속리산 국립공원

 지난 5월 14일 우리는 속리산 국립공원에 갔었다.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반? 쯤 되는 길을 친구들과 장난을 치고 과자를 먹으며 가다가 잠이들었었다. 그리고나서 몇분이 지나고 도착했을땐 창밖엔 푸른 나무들과 버스밖에 보이지 않았다. 우선 우리는 버스에서 내려 가이드 누나와 산길을 올라가 천연염색 하는 곳에 갔다. 그곳에서 본건 푹신한 잔디밭, 빨래줄 그리고 이상한 고무대야였다. 우선 푹신한 잔디에 앉아서 가이드 누나의 설명을 들으니 염색물의 주 재료는 치자 라고 말씀하셨다. 처음엔 치자가 뭐지? 이렇게 친구들과 아리송하게 자신들의 의견을 내놓고 있을때 가이드 누나가 치자는 단무지를 염색할때 사용하는 염색 재료 라고 하셨다. 그래서 의문점은 풀리고 우리는 본격적으로 손수건에 천연 염색을 시작하였다. 우선 방법은 하얀 손수건을 받고 그리고 실을 이용하여 자신이 묶고 싶은곳을 자신의 취향대로 마음대로 묶고 염색물이 담긴 큰 대야에 자신이 물들이고 싶은 만큼 적신뒤 실을 풀고 빨래줄에 널어놓으면 그것으로 천연염색은 끝난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반대편에 있는 천연비누 만들기를 하러 갔다 그 사이에는 도랑이 있었는데 나는 친구들과 뛰어 놀면서 왔다 갔다 장난을 치다가 본격적으로 천연비누를 만들었다. 천연비누는 우선 비누베이스를 녹인 것을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종이컵에 따른뒤 자신이 넣고싶은 가루를 넣어 만드는 것이였다 우서 가루는 코코아, 송진가루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기 때문에 생략하겠다. 우서 코코아가루는 여드름에 좋다는 말에 여자아이들은 바로 나갔다. 그리고 그 정체불명의 가루를 넣은친구들도 있었지만 나는 노화방지에 좋은 송진가루를 섞어 엄마에게 줄 생각을 했다. 가루를 넣은뒤 젓가락으로 섞으면 끝! 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어떤 향이나는 액체를 뿌린뒤 끝났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에 몇몇친구들은 잔디밭에 누워서 잠을자고 나와같이 활발한  친구들은 뚜어 놀았다. 자유시간이 끝나고 널어놓은 손수건을 들고 우리는 점심을 먹으로 갔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또 지치지 않고 넓은 잔디밭에서 술래잡기를 하면서 놀았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삼림욕? 을 하러 숲같은데에 들어가 나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마지막으로 돌아가기전 우리는 법주사로 향했다. 그러다 중간에 가이드 형님께서 퀴즈를 내셔서 마추면 책깔피를 주셨다. 나는 한자로 되어있는 문패를 읽어서 책깔피를 한개 받았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다시 버스로 향해 버스에 타고 집에 돌아오는데 버스의 풍경을보니 몇몇의 친구들이 힘들었는지 잠이 들어있었다. 그러고나서 우리는 학교에 도착해 즐겁게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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