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초등학교 6학년 6반 정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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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유리 | 등록일 | 13.12.16 | 조회수 | 21 |
대전과학체험센터에 다녀와서. 나는 학교에서 11월 5일에 가는 현장체험에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다. 나는 버스에 탔을 때 솔직한 마음으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왜가나 싶을 정도로 관심이 떨어져 있었다. 버스 안 친구들도 대전과학체험센터에 대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대전광역시 안에서 대전과학체험센터에 근접하면서 날 처음으로 흥분하게 만든 것은 자기부상열차였다. 대전과학체험센터에서 대전 엑스포까지 연결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서 도착하자 그 건물서부터 웅장하고 멀리서는 로켓 모양이 있고 안에 들어가면 재미있는 일들이 막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서 선생님들께서는 2시 30분정도까지 자유 시간을 주시기로 하셨다. 나와 친한 친구 한 4명 정도 모여서 가장 큰 곳으로 들어가 보았다. 들어 가보니 사실 상 거의 모든 체험이 그곳에 있었다. 처음으로 내가 체험해 본 것은 도르래였다. 움직도르래, 고정도르래, 그냥 들어 올리는 것 이렇게 3가지가 있었는데 움직도르래를 들어보니 다른 것보다 가벼워서 깜짝 놀랐는데 그곳에 근무하시는 직원께서 설명을 해주셔서 원리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뒤로 한 10가지정도 체험을 더 했는데 이 글의 길이 상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설명하겠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분명이 일직선으로 되어있고 살짝 눕혀져 있는 것인데 곡선으로 된 부분을 통과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와서는 우리나라 최전방을 지키는 전차, 땅굴 탐지기, 나로호 모영체 등을 보았다. 친구들이 가자고 설득해서 갔는데 블랙홀에 관하여 가르쳐주는 곳인데 그곳에서 블랙홀에 관해 많은 지식을 얻었다. 그리고 친구들과 모여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둥근 모양의 건축물에 들어가자고 하여서 따라갔더니 알고 보니 유료로 들어가는 곳이었다. 깜짝 놀라 달려 나왔는데 직원 분들께 조금 미안 하였다. 그리고 다시 나와서 자기부상열차를 탈 려고 하였으나 돈을 아무도 가져오지 않아서 타지를 못해 상당히 아쉬웠다. 그리고 다시 모여서 더 체험하고픈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다시 청주창신초등학교를 향해서 버스는 가기 시작했다. 대전과학체험센터에서 상당히 많은 것을 배우고 알고 하였으나 아쉬운 점은 유료로 들어가는 곳과 자기부상열차를 무료로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대전과학체험센터에서 많을 것을 알고가서 요번 현장체험학습은 큰 보람을 느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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