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두번째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와서 매우 알찬 현장학습 이었던 것 같아서 뿌듯했다.

먼저 가장 처음에간 대청댐 물문화관에서는 대청댐의 구조와 또 여러가지의 생물들을 볼 수 있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대청댐의 경치를 구경 하였다. 그래서 친구들과의 추억이 쌓여서 좋았다. 그리고 두번째로 간 대전 과학관에서는 정말로 즐거웠다. 무엇보다도 아주 다양한 종류의 과학을 느낄 수 있었다. 생물과학과 우주과학이 만난 "나의 행성별 몸무게"의 체험을 통해서 조금더 우주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고, 또한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그리고 "물로켓"에서는 물의 힘을 이용하여 아주 먼거리까지 로켓을 발사시키는 실험을 하였다. 처음에는 소리가 커서 친구들이 놀라긴 했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 이었다. 또 잠깐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내 혈압을 재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나서는 함께 걸어다니며 심기한 돌들을 구경 하였다. 바닷물에 의해서 갈라지고 쪼개져서 아름다운 모습을 이루어 냈다는 것이 신기했다. 항상 이론으로만 배웠던 것을 직접 몸으로 몸소 체험 해보니 더 깊게 와닿았다.

이처럼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정말 잊지 못할 현장학습 이었던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