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청주중앙여자중학교 1-4 우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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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지연 | 등록일 | 13.11.05 | 조회수 | 48 |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을 다녀와서 우리는 8:40분에 출발해서 9:40분에 엑스포 과학공원에 도착하였다. 그 후로 과학 체험도 하고 전시관 관람도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게 즐겼다. 특히 첨단과학관인가 앞에 쳇바퀴 돌리기나 물대포 날리기 등의 체험은 상당히 재미있었다. 아마 친구들과 함께 있기 때문 일 것이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는 데 각자 다른 종류의 김밥을 싸와서 즐겁게 나누어 먹었다. 아쉽게도 너무 빨리 시간이 지나가 버려서 통일관과 에너지관은 못 가보았지만 그래도 전기에너지관과 첨단과학관은 다른 친구들 중에서 서영이와 내가 가장 알차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왜냐하면 사진도 찍어주고 전시해 놓았던 차에 타 포즈도 취하고 처음 들어갈 때 특이한 사진도 찍고 남들은 그냥 놓치기 쉬웠던 것들을 서영이와 나는 하나씩 하나씩 즐기며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들보다 사진도 많고 추억도 많은 듯 싶다. 통일관과 에너지관을 못보고 온것이 아쉽기는 하다만 그래도 다른것들을 알차게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미련을 갖진 않았다. 아마 그 다음에 마술공연 '슈퍼매직콘서트'를 관람 했던 것 같다. 나는 마술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트릭들도 금방금방 티나게 보이고 거의 들어보거나 Tv에서 보았던 마술들이 많아서 그렇게 많이 재미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속임수를 친구와 찾아내는 것도 은근 재밌었다. 그 다음으로 상설전시관을 갔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도 빨리가고 여러가지 과학에 대한 체험도 10발짝떼고 하나 또 하나씩 중간중간 위치해있어 더욱 즐거웠다. 아마 상설 전시관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뭐니뭐니 해도 멀미의 방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몸이 아랫쪽으로 쏠리고 어질어질해서 꼭 진짜 멀미를 하는 것만 같았다.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보면 중간에 좀 불 만족스러운 것이 하나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시간을 내서 가 볼 만큼 재미있었다. 혹시 내가 개인적으로 과학이라는 과목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것 일 순 있겠지만 과학을 않 좋아 하는 사람들도 한 번 가보게 된다면 충분히 반할 수 있는 매력적을 지닌 곳 이었다. 다음번엔 가족과도 함께 와 보면 좋겠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땐 못가봤던 통일관, 에너지관, 우주체험관도 꼭가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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