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9:40쯤에 출발하여 대전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했다.자유시간을 주셔서 우선 무슨 기계가 있는 곳으로 가서 보니 내 캐릭터를 만들어 꾸미는 기계였다.어떻게 꾸미는 거냐면우선 성별을 선택하고 이름 쓰고 나의 사진을 찍고  옷을 입히는 거다. 별 재미없었다.그 다음에 4D를 타려고 줄을 섰다. 줄이 너무 많아 그냥 나왔는데 이민경은 안 나오고 계속 있었다.이민경 기다리다가 목말라서 물먹고 다른 거 하면서 놀았다.줄이 별로 없어서 타고 싶었는데 막혀있어 물어보니 더이상 못탄다고 해서 아쉬웠다.다음 사람 다 타고 다른 사람 다 타고 나서 지민구랑박준이 어떤 언니한테 타도 되냐고 계속 물어봐서 그 언니가 성질냈다.타도 된다고 해서 탔다.내용은 지진 나는 장면 밖에 못 봤고 대피하는 건  못 봤던거 같다.다타고 나서 1층으로 내려가 줄 서서 밖에 나가 밥을 먹고 쉬는 시간 갖다가 또 자유시간 주셔서 어떤 건물에 들어가 우주 침대인가침낭인가 그걸 보고 무슨 버튼을 누르면 로켓이 날라가는걸 봤다.다른 건물로 가서 옛날에 쓰던 맷돌도 돌려보고 쟁기도 만져보고 사람이 변화하는 것도 봤다.다보고 나랑이민경이랑지민구랑박준이랑 헤어졌다.이민경이랑나랑은 의자에 앉아 기다리다가 지민구랑박준을 찾으러 들어가니 없어서 다시 나오니 있었다.모이기로한 장소로가서 사진찍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나의 느낌: 사람이 변화 할 때 처음에 있는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화해서 참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