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밭중학교 3학년 2반 김수민

          1.체험내용

7월6일 학교에서 첨단기술과학관에 갈 기회를 얻게 되었다.

평소 생명공학과 정보기술에 흥미를 가지고 있던 나는 둘러본 여려 과학관중 첨단기술과학관을 가장 인상깊게 보았다.

그중 가장 새로웠던 신소재 전자종이는 종이와 LCD의 장점을 더해 가볍고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는 전자기기이다.

요즘 사회가 심각한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는데 이렇게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는 전자기기라면 이 전자종이를 사용함으로써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좋을것 같다.

이 전자종이는 전류 극형의  특성이 이용되어 만들어진 나노기술중 하나인데 전류 극과의 정전기적 인력에 의해 ㅡ극은 동극인 ㅡ극을 밀어내고 , +극은 동극인 +극을밀어내 전류입자가 화면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때 극의 농도를 조절해 다양한 색을 이용, 고화질의 전자종이가 나오게 된다.

현재 충분히 빠른 속도로 기술이 발전되고 있지만 오히려 이와 같이 자연을 고려한 자연친화적인 전자기기는 나오지 않도 있다.

이제부터 이런 자연을 생각한  기기들이 많이 개발된다면 자연파괴를 늦출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이 전자기기는 미래에도 유용하게 사용이 되는 컴퓨터가 되지 않을까 한다.

              2.체험소감

 과학 전시관을 접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이를 통해 많은 것을 얻게 된것 같다.

나노기술이 우리 실생활 여러 곳에도 쓰이고 우리 생활속 발전에 큰 도움을 준다는 점을 깨달았다.

또 우리가 바라보게 될 미래도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점이, 우리가 나노기술에 대해 더 열심히 연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