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솔밭중 박혜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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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혜빈 | 등록일 | 13.07.17 | 조회수 | 49 |
1.체험내용 지난 7월 6일 국립과천과학관을 다녀왔다. 과학에 대한 체험과 관찰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감이 컸다. 나는 일단 첨단과학기술관에서 발명품들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를 확인하였다. 종이컵은 형을 위해 쉽게 깨지지 않는 컵을 만든 것이고, 반창고는 칼에 잘 베이는 아내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발명품들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를 잘 살펴보니 자신의 주변인이나 아끼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굉장히 흥미로웠다. 자전거 거치대는 쉽게 빠르게 주차하기 위해서 고래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분자농업에서는 배무채를 관찰했다. 배무채는 복2배체라는 원리로 만들어진다고 했다 복2배체라는 단어가 생소했지만, 배무채를 보고나니 이해가 더욱 잘 됐다. 그 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자동차를 관찰하였다. 내가 새롭게 알게 된 점은 수소라는 기체가 있었다는 건,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외부공기가 산소반응을 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은 새롭게 알게 되었다. 체온 발전기와 진동 발전기를 체험해보았는데 체온과 진동으로 물체가 움직인다는 자체가 신기했다 그리고 뉴턴과 아인슈타인이 소개된 공간에서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공을 보았다. 1분이 가면 공 하나가 다른 공과 충돌했고 5분 후에는 공이 충돌하며 다른 공과 또 다른 공이 충돌하여 모든 공이 움직이는 진풍경이 나타났다. 시간이 없어서 1시간 후에 공을 보진 못했지만 5분 후에 움직인 공이 신기했었는지 아직도 생각이 난다. 그 후 우리나라의 수력화력 원자력발전소 지도를 관찰하였는데 수도권이 제일 많았고 수치도 많았다. 충청북도를 보니 발전소가 별로 없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요즘에 충청북도가 한참 개발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수력화력 원자력발전소가 별로 없었다는 것을 보고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앞으로 우리나라 수력 화력 원자력 발전소가 많이 생겨서 에너지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시각과 뇌의 혼란체험을 했다. 꺾인 막대랑 고리막대를 잡고 착시 렌즈를 통해 끼우는 것이었는데 뇌의 혼란 때문에 그런지 잘되지 않았다. 뇌의 혼란은 인간의 좌우 눈인지는 상대적 비교를 해보면 원근감의 느낌인데 오른쪽 눈이 보는 정보는 왼쪽 뇌, 왼쪽이 보는 정보는 오른쪽 뇌가 처리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했다. 2. 체험 소감 볼거리가 많은 과학관으로 체험학습을 가서 과학에 흥미를 갖고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체험학습에 간 친구와 과학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가까워진 거 같아서 뿌듯했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관에서 과학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신재생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개발하고 노력한다는 모습을 새삼 느꼈다. 시간이 부족해 과학관을 꼼꼼히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내가 흥미를 갖고 과학에 대해 생각한다는 점에서 정말 뿌듯했다. 다음에 과학관에 갈 때는 과학관을 세세히 둘러보며 과학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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