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우리학교에서 6학년들만 오송뷰티박람회에 갔다. 우리학교에서 멀지 않아 좋았다. 도착해서 나는 너무 신났다. 왜냐하면, 선생님께서 원래 화장하면 않된다고 하셨다.하지만 오늘만은 화장을 해도 된다고!!마음껏 하라고 하셨다!!!그래서 넘 설렜다. 드디어 입장했다. 입장하자마자 나는 빠르게 뛰어 갔다. (구경할 것이 많기 때문에) 그런데 나는 입장하기전에는 사람들이 얼마 없는지 알았는데, 입장하고 나니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그곳에는 월드뷰티관, 뷰티체험관, 힐링체험관, 한류문화관, 세계인형관, 생명뷰티관...등이 있었다. 그중 여러가지를 체험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화장체험, 내가 늙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는 체험..이었다. 그곳에선 화장품을 파는 여러가지 가게가 있었다. 예를 들면, The face shop, ETUDE  house, Skin food, Tony Moly...등이 있었다. 그 곳에서 화장품을 샀다. 그리고 거리에서 바디페인팅퍼포먼스도 했다. 화려했다. 여러가지 공연을 보고, 체험도 하고, 화장품도 사고... 진짜 좋았고, 신났었다. 이거야말로 여자들의 천국이다!^^!나중에 또 이런 행사가 있다면 난 꼭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