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체험학습으로 오송뷰티박람회에 가게 되었다. 9:30에 출발해서 10:00에 오송에 도착했다.

다니는 것은 은지와 윤빈이랑 다녔다. 제일 먼저 간 곳은 뷰티 문화관이었다. 우리는 그곳에 가서 화장품들을 구경하고 은지는 체험도 해 보았다.

그 다음 뷰티마켓으로 가서 나는 로즈향 립스틱을 샀고 윤빈이는 크레용 립스틱을 샀다. 평소에 정말 사고 싶던 핸드크림 같은 것도 세일해서 팔고 있었다.

다시 나오니까 아직 한시간도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스탬프 찍기에 나섰다. 스탬프를 찍는 곳은 월드 뷰티관, 생명 뷰티관, 세계 인형 뷰티관, 한류 문화관, 뷰티 체험관 옆에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5분만에 스탬프를 다 찍었는데 솔직히 우리는 스탬프만 찍었지 안을 보지 않았다. 그래서 점심을 다 먹고 남는 시간에 꾸준히 돌아보았다. 뷰티 체험관에 가서 메이크업하느것도 구경하고, 공연도 보고, 뷰티 마켓에 가서 핸드크림을 사였다. 남는 시간 동안은 뷰티 문화관에 가서 은지랑 윤빈이랑 다른반 애들이랑 닌텐도 Wii게임을 하고 소파에 앉아 쉬었다. 아침에 도착해서부터 2시까지 땡볕에서 계속 걸으니까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화장품 구경하고 체험하는것도 보고 정말 재미있었다. 나중에 된다면 다시 가서 사고싶었던거를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