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3일 월요일에 현장체험학습으로, 오송 뷰티 박람회를 다녀왔다.

우리는 입장하자마자 월드 뷰티관으로 달려갔다.

월드뷰티관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발견하고 K-Beauty의 우수성을 알려주는 관이었다. 우리는 월드뷰티관에서 화진이 머리도 써보고 연지도 발라보았다.

또, 생명 뷰티관은 피부 노화의 비밀을 찾아내 노화를 억재하면서 젊은 피부를 유지하게 하는 첨단 바이오 기술과 과학을 소개하고 미래의 뷰티를 보여주는 관이였다.우리는 너무 나이가 어려서 측정이 잘 안된다고 하여 조금 실망을 하였다.그리고 세계 뷰티 체험관은 90개국의 민속 전통의상을 입은 600여 점의 인형을 통해 각 나라가 고유하게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관이다.하지만 다른관보다 볼 것이 없고 체험할 것이 없어서 별로였다.힐링 체험관은 오감 맞춤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공간이라고 한다. 하지만 20세 이상만 체험할수 있다고 해서 실망했다.그리고 옆에 뷰티 체험관은 전문 뷰티 체험 존, 어린이 직업 체험존, 뷰티컬러 체험존 3가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총 14개의 뷰티체험이 가능한 곳이었다. 우리는 직업체험존에가서 직접 메이크업도 받아보고 마네킹에게 머리도 묶어 주었는데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다! 마지막 전시관은 한류 문화관이었다.한류문화관은 우리 선조들의 생활속 유물들과 그에 담긴 우리의 얼을 발견하는 동시에  세계인을 압도하는 k-드라마,  k-팝,  k-스타의 화려함을 전시하는 관이다. 여기는 조금 재미있기도 지루하기도 했다.

그리고 추가로 뷰티 마켓이라는 곳도 있었는데 뷰티 마켓은 화장품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고 아직 다른 곳에는 판매되지 않은 화장품들도 살 수있는 곳이다. 나는 뷰티마켓이 제일 좋았다. 매직 틴트를 사지 못해서 좀 아쉬웠긴 하지만... 너무나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