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뷰티 박람회 체험학습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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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정 | 등록일 | 13.05.14 | 조회수 | 29 |
주말에 푹 쉬고 오는 월요일은 정말 싫다.하지만 이번 월요일은 달랐다.바로 오송 뷰티 박람회를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나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너무 설레서 하마터면 도시락을 놓고 갈 뻔했다.오송은 여기서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고 했다.가는 길이 제일 재밌는 법인데...조금 아쉬웠다.가는 길에 노래도 듣고 달콤한 초콜릿도 먹으면서 기분좋게 도착했다.지금부터 돌아다니고 체험할 생각을 하면 콧노래가 절로 나왔다.우리는 주말에 한 번 더 갔다 온 민수랑 같이 다녀서 의외로 쉽게 스탬프를 찍을 수 있었다.30분을 넘게 돌아다니다가 처음으로 생명 뷰티관에 갔다.거기서는 피부 나이 측정하는 것과 뷰티 박람회의 전용 게임도 있었다.피부 나이 측정을 해보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해보지는 못했다.쌀가루 분이라서 그런지 가렵지도 않고 정말 피부가 하얗게 보였다.그 다음으로 간 산업 뷰티관에서는 황진이가 처음으로 만든 화장품이 나왔다.여러가지 회사들의 화장품들이 나왓는데 정말 예뻤다.그리고 미스트 체험을 해보니 정말 피부가 촉촉해 보였다.거기는화장품이 세일을 해서 많이 살려고 했는데 돈을 깜빡하고 가져오지 않아서 아무것도 살 수가 없었다.너무 아쉬웠다.우리는 두곳밖에 가지 못했다.돌아다니기에는 너무 더운 날씨였다.내가 힐링 체험관을 꼭 가보고 싶었는데 거기는 20세 이상 갈수 있어서 초등학생은 들어가지 못했다.꼭 가고 싶었는데.....우리는 점심을 먹고 계속 쉼터에 앉아서 쉬었다 가는 길에는 너무 힘들과 다리도 아파서 자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떠들어서 자지는 못했다.다음에 또 한다면 선선한 가을에 했으면 좋겠다.그땐 꼭 돈을 가져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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