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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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초 4학년 3반 곽채현
작성자 곽채현 등록일 14.10.02 조회수 31

 나는 10월 1일인 어제 나는 4학년 친구들과 대전국립중앙과학관으로 현장체험 학습을 갔다. 대전까지 가면서 혼자 앉아서 심심했는데 뒷자리에서 종선이와 준구가 나에게 장난을 쳐주어서 심심하지 않게 대전까지 갔다.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 도착해서 처음에 우리 조는 우주관에 먼저가서 블랙홀을 통과한뒤 우리는 재빨리 매표소에 가서 G-포스 표를 끊고 상설전시관에 갔다. 상설전시관에 가서 2층을 먼저 구경을 했는데 2층에는 우주에서 지구까지라며 별들과 은하계를 광섬유로 표현하였고, 우주의 모습을 5000만분의 1로 축소하여 전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계의 광물이라며 세계의 광물코너에는 자수정,자연금,황철석,방해석,수정등 보석광물코너와 광물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2층에는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잇는 텃새류,철새류의 실물표본을 새의 진화  순서에 따라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2층은 자연사와 한국과학기술사로 나뉘어져있는데 한국과학기술사에는 수원 화성과 거중기가 있었다. 거중기가 무엇이냐며 조선 정조왕때 정약용이 설게하여 만든 것으로 약 7.5톤의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다. 그래서 거중기를 이용하여 수원 화성을 빠른 시간 안에 지을 수 있었다. 그리고 1층에는 원심력 자전거와 코리올리의 방 대형만화경 등이 있었다. 그리고 상설전시관을 다 구경한뒤 바로 마주편에 있는 우주체험관에 가서 우리가 표를 끊어둔 G-포스를 탔다. 되게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멀미만 나고 그다지 재미도 없었다. 그리고 G-포스를 다 탄 다음 우리는 G-포스 체험장 앞에 있는 우주생활관에 가보았다. 우주생활관에는 우주침대,우주샤워,우주화장실 등이 있었다.우주침대는 우주에서는 중력이 없기때문에 위아래 개념이 없고 무게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우주인들은 어떤 방향에서도 수면이 가능하다. 우주샤워는 샤워시에는 지상에서 처럼 많은 물을 사용하기 어려우며 공중에서 분산되는 물방울도 진공관으로 빨려들여 재사용된다. 마지막으로 우주 화장실은 좁은 공산과 무중력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뭉에 국제우주정거장에는 진공청소기 처럼 작동되는 화장실을 사용한다. 그리고 우주생활관 말고도 우주유영,우주게임,블랙홀 등이 있었다. 그리고 친구들과 맛있는 도시락을 같이 나눠 먹은 다음 우리는 생물탐구관에를 갔다.

 생물탐구관은 우리나라 남족 해안 및 섬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늘푸른잎나무 150여종을 관찰할 수 있다. 먼저 생물탐구관은 크게 1.특별전시관 2.교재생물관 3.습지생물관 4.희귀식물원 5.선인장전시관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교과서에서만 보던 식물들을 직접 듣고,보고,체험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더욱 좋았다. 우리는 생물탐구관을 다 구경한뒤 야외에 있는 자연 생태학습원에갔다. 자연새태학습원은 야생화동산, 포토존, 죽립원과 정자, 자연관찰로에서 습지원으로 이어지는 작은 게류, 시골정원과 연못, 고룡동산 등으로 꾸며져 있어 온 가족이 함께놀이와 휴식, 탐구와 창의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래서 우리 4학년 친구들은 여기에서 쉬고 친구들과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2시 30분쯤 버스를 타고 다시 우리학교에 왔다.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다니며 친구들과의 우정도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것들을 관람 할 수 있어 좋았다. 그런데 상설전시관에서 내가 체험하지 못한게 좀 있어 아쉽다. 하지만 즐거운 현장체험학습이었다. 그리고 다음에 가족들이랑 함께 가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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