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에 버스를 타고 1시간 넘게 가여서 드디어 보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도착하였다.

몇몇 아이들은 멀미가 있어 힘들하 하였다.

나 역시 그랬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말씀을 들었다.

무슨반은 뭐 무슨반은 뭐 이렇게 순서를 정해 주셨다.

우리 3반이 제일 먼저한 것은 숲해설이라는 프로그램 이었다.

여러가지 나무를 보았다. 그 중 기억에 남던 것은 바로 계수나무 였다.

황토색의 잎에 그 달콤한 향기가 얼머나 매혹적이던지 냄새가 맡기 좋았다.

그뒤 좀더 들어가서 법주사를 갔다. 안에는 큰 불상이 있었다.

얼마나 크던지 가늠이 안됀다.

대부분 친구들이 힘들어... 할때 밥을 먹었다. 먹고 1시간 정도의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나서 천연 염색을 하였다.오늘 천염 염색의 색깔은 노란색!!

왜냐하면 치자를 넣어서 그랬다. 그리고 끈2개와 천 하나를 주셨다.

하트모양을 도전 했는데 안됐다. 다하니 손이 노랬다.

그 다음 천연 비누를 만들었다. 여러가지 가루가 있었는데 나는 아토피에 좋은 황대 가루를 선택 하였다. 왜냐하면 난 아토피가 있어서 이다. 그런데 섞는 과정에 잘못해 망쳤다.

그리고 집에 가는 차를 타고 집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