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6일날  과학문화 벨트 체험을 다녀왔다. 체험을가는 길에 어떤체험을할지 궁금했고 그래서 더 설렜다.

그리고 그렇게 도착해서 숲 해설 선생님과 함께 숲 해설을 들으며 숲안으로 들어갔는데 속리산을 대표하는 동물인 하늘 다람쥐와 대표하는 나무인 망개나무에 대해 설명도 듣고 퀴즈도풀었다. 퀴즈를 풀면서 설명을 들으니까 더 집중이 잘 되고 재미있었던것 같다. 또 식물에 대해 설명도 듣고 그외에 다른 식물들을 보고 느낄수있어서 생생하고 좋았다. 그렇게 숲을 돌아다니며 직접 보고,느끼며 친구들과함께 이동했다. 시원한 바람과 숲의 좋은 공기 덕분에 상쾌했고 기분이 좋아졌다.

그다음 우리는 법주사로 이동했다. 그리고 선생님께 보은에 대한 설명을 많이들었는데 보은에는 다른지역에 비해서 많은 보물과 국보가 있다고하셨다. 난 설명을 듣고 보은은 많은 역사가 생생하게 그대로 보존되어잇는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 점심을먹고 다음 체험인 천연 염색을 했다. 하얀 천에 내가 넣고싶은 무늬를 내기위해 끈으로 천을 묶었다. 그다음 선생님 께서 치자를 말려서 준비해놓으신 물에 하얀 천을 담갔다. 몇분동안 담그고있었을 뿐인데 하얀 천이 노란빛으로 염색되어 있었다.

나는 천을 잘말려놓고 그다음 체험인 비누를 만들러 갔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나는 솔잎 가루를 넣어서 비누를 만들었다. 그렇게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잘 말려놓은다음 보니 이미 다 굳어있었다. 그렇게 모든체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나는 너무 아쉬웠고 다음에 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