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국립생태원 (산남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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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윤희 | 등록일 | 14.09.16 | 조회수 | 32 |
1. 열대관 : 적도를 중심으로 위도10도 이내에 위치하여 덥고 습한 열대우림지역을 재현함. 다양한 식물과 열대의 강과 바다에서 사는 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있다. 또, 폭포(?)가 떨어지는 곳에는 책상만한 크기의 자라가 있었다. 그리고 나일악어까지 있었다. 2. 사막관 : 연평균 강수량이 250mm 이하로 건조하며 한 겨울에도 10도이상 온도가 유지되는 사막을 재현함. 엄청 많은 선인장들과 알로에, 또 프레리독이라는 사막에 사누 동물이 있었고 다양한 파충류가 있었다. 3. 지중해관 : 여름에는 매우 건조하고 겨울에는 다른 온대지역보다 온난 다습한 기후를 재현함. 호주의 바오밥나무와 육식 물고기도 있었다. 크고 키가 큰 나무가 많이 있었다. 4. 온대관 : 제주도 난온대림을 재현한 실내 전시온실과 한반도의 산악지역을 재현한 야외공간으로 나누어져있다. 실내에는 제주도의 곶자왈의 식물, 우리나라의 파충류와 물고기(한강에서 서식하누 어류)가 있었다. 야외에는 가보진 못했지만 수달과 맹금류등이 전시되어 있다고한다. 5. 극지관 : 개마고원, 타이가, 툰드라, 극지를 전시하고있다. 극지관에서는 순록, 북극여우, 북극곰, 남극도둑갈매기등 다양한 박제표본이 있다. 살아있는 펭귄(젠투펭귄)과 좀 적은 식물이 있었다. 느낀점 : 처음 열대관을 들어갔을 때 물고기의 수가 다양하고 너무 많아서 놀랐다. 식물의 뿌리가 내려와 있어서 무서웠고, 열대관에 있는 식물들의 잎이 큼직큼직해 어두워서 살짝 무섭기도 했다. 사막관에 있는 프레리독이 땅을 파고있었는데 그게 너무 귀여웠다. 사막여우가 없어서 아쉽기도했다. 지중해관에선 바오밥나무를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 개구리의 종류도 다양했는데 개구리의 무늬가 징그러웠다. 온대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것이 있어서 무슨 식물인지 생각하며 갈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온대관 야외에 있는 수달을 못봐서 아쉽다. 극지관에있는 북극곰 모형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랐다. 펭귄도 있었는데 걷는게 너무귀여웠다. 친구들이랑 4D를 봤는데 외래종의 위협으로 위기에 처한 마을을 구하는 내용이였다. 그걸 보면서 낚시꾼들이 낚시를 위해 외래종을 풀어놔 우리나라의 어류, 양서류 등을 없앤다는 점이 좀 슬펐다. 아직 못 가본 곳이 있는데 사슴생태원, 마을 숲에 가보고 싶다. 지중해 관에있는 식물들을 더 자세히 보고싶다. 다음에는 시간을 더 많이 생각하고 관람해야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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