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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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절중 1학년 전지웅
작성자 신혜경 등록일 14.07.18 조회수 42

청주중학교와 충북교육과학 연구원을 다녀와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청주중학교에는 우리 학교에 없는 큰 발명교실이 있었다. 과학선생님이 시대별로 어떤 사회에서 어떤 킬러앱 때문에 그 사회가 사라졌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그러고 난후 우리는 후버 자동차를 만들게 되었다. 나무로 조립해서 만드는 것인데 시작할 때에는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점점 할수록 재미있어졌고 모터를 달기위해 전선을 잇는 것이 어려웠다. 후버자동차를 다 만들어서 기쁘고 뿌듯했다. 다시 학교로 와서 밥을 먹고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 갔다. 먼저 옥상으로 올라가 여러 종류의 망원경들을 보았다. 어떤 것은 큰 것, 어떤 것은 작은 것 망원경의 종류가 많았다. 우리는 안타깝게 날씨가 흐려서 해는 관찰 할 수 없었지만 색다른 경험이 된 것 같다. 한 층 더 올라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진짜 큰 망원경을 봤다. 가격도 어마어마했다. 망원경의 종류에는 렌즈를 이용한 볼록 망원경과 거울의 반사를 이용한 망원경이 있었다. 더 좋은 망원경은 크게 잘 확대가 될 수 있어야하고 멀리 있는 것도 구분이 잘 되어야하고 큰 망원경이 좋은 망원경이라는 것을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셨다.

옆 건물로 들어와 돔 상영관으로 갔다. 그 곳은 플라네타리움을 이용하여 사방으로 빛을 쏴 보여준다. 그것으로 은하수, 일주운동, 북극성, 2등성, 여름철 대삼각형, 백조자리 등 여러 가지 별자리와 찾는 방법들을 보았다.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기대했던 직접 체험을 하는 전시실을 갔다. 1층에는 여러 종류의 동물이 모형으로 꾸며져 있었고 2층은 직접 과학원리들에 대해 체험하는 곳이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자동차 체험과 지진체험이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못해본 것들도 해보고 싶다.

과학문화벨트 탐구체험을 하면서 과학은 정말 대단하고 신기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끝이 없는 것 같다. 비록 날씨가 좋지 않아 태양을 관측하진 못했지만 태양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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