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재미있는 여러가지 과학체험

나는 오늘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 가서 재미있는 여러가지 과학체험을했다.

체험을 시작하자마자 들어간 멀미의 방에서는 멀미를 하지않던 나도 갑자기 머리가 핑 돌며 멀미를 하게 되었다. 너무 신기했다. 왜 그런지 알고싶다.

다음엔 '미라만드는 과정'이라고 써있는 곳에 들어갔다. 너무 무서워서 자세히보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만들어진,또는 발견된 미라가 많다고 한다.

그 다음 체중계 같은곳에 올라갔다.  그것은 체중계가 맞았지만 우주 여러행성에서의 무게를 확인할수 있는 체중계였다. 달에서의 내 몸무게는 줄어들고 목성에서의 내 몸무게는 늘어났다. 나는 우주에 있는 행성들에 올라가면 항상 무게가 줄어들 줄알았는데 목성에서의 내 몸무게가 늘어나니까 깜짝 놀랐다.

그리고 사람들이 놓지 않는 스마트폰의 구조를 보았다. 나는 스마트폰의 구조라면 베터리 밖에 모르는데 실제로는 수많은 구조와 종류가 있었다.

점심을 먹고 다른 곳에서 체험을 했다. 가장 흥미롭고 가장 눈에 띄는 '블랙홀체험' 이라는 곳 이었다. 어질어질 정말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것같았다. 현실에서도 이렇게 어질어질한데 실제 블랙홀은 얼마나 어지러울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가장 반전이 있었던 우주의 샤워실체험은 실제로 물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습기 같은것이 나와서 놀랐다. 거기에 오래 있으니까 숨을 쉬기 힘들고 더웠다.

그 외에도 수많은, 셀 수없는 체험과 지식을 보고 체험했다. 이 곳에 오고나서 나는 과학이 사람의 생활을 바꾸었다는것을 느겼다. 시간이 된다면 여름방학에 친구들과 여기와서 못했던 체험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