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전 국리 중앙과학관을 다녀와서

저번 주 금요일 날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걸려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왔다. 과학관 건물 안에는 무엇이 있을 까 기대를 품고 들어 갔다. 맨 처음에는 자기부상열차를 타기 전에 자기 부상 열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하면서 자기부상열차에 대해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교육이 끝나고 자기부상열차를 탔다. 대전 엑스포 까지 1Km 정도 되는데 타는 시간도 너무 짧고 속도도 기대 이하여서 실망했다. 열차를 타고 친구들과 함께 밖에 있는 것을 구경하였다. 그렇게 구경하다가 5학년이랑 같이 모여서 천체관람관에 갔다. 다른 관람관보다 커서 뭔가 더 재미있을 것 같았다. 천체관람관에서 지구와 달, 태양에 대한 애니메이샨 같은 것을 보는데 솔직히 재미는 없었다. 그냥 지구와 달, 태양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영상이었다. 천체관람을 마치고 개인적으로 구경하게 되는 시간이 주어줬다. 나는 친구들하고 전시관으로 들어 갔다. 전시관 안에는 신기한 기구들이 많이 있었다.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 같은것을 다하고 다시 5학년 이랑 모여서 구내 식당으로 갔다. 제발 맛있는 것이 많이 있는 식당을 상상하면서 식당으로 들어갔다. 식당으로 들어가는 순간 나의 멘탈은 산산조각이 되어 깨져버렸다. 나는 그냥 빨리 먹고 나왔다. 그리고 밖에 있던 자판기에서 음류수를 꺼내 먹었다. 그러고 나서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휴식시간을 가지고 나서 마지막으로 자유시간이 있었는데 블랙홀방, 멀미의 방등 재밌는 체험을 했더, 특히 멀미의 방은 진짜 멀미가 날꺼 같았다. 여러체험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학교로 귀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