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7일 금요일, 우리반은 설레는 마음으로 다같이 시내 버스를 타고 청주중학교로 고고씽하였다. 그 곳에 간 이유는 재미있고 과학에 대해서 배우기 위한 과학체험을 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청주중학교에 도착했을떄 입이 떡 벌어질 만큼 구경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처음보는 것들이 더 많아서 새로 알게 되어 좋았다. 예쁜 꽃들과 푸른 나무들도 눈에 띄었다. 우리는 적당히 구경을 하고나서 과학실로 들어갔다. 들어갔을 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실 선생님과 소개를 하였다. 그리고 나서 과학실 옆에 전시된 동식물들을 관찰하러 갔는데 해부된것들이 많았다. 정말 신기했다. 만져보고는 싶었지만 눈으로만 보는것이여서 아쉬웠다. 진짜 많은 동식물들이 해부된것을 보고 좀 징그럽기도 했지만 나도 해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 우리는 디지털 과학관에 갔는데 신기한 것들이 완전 많았다. 그 중에서 나는 무선으로 조종하는 기계가 가장 인상깊었다. 선생님께서는 그 기계를 밖으로 가져가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그것은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하늘을 날아 찍는 것이였다. 설명해주신다음 우리들도 한번씩 직접 해보았는데 재미있었다.그리고  TV에서도 찍을떄 이런것을 이용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기뻤다.그리고 핸드폰을 연결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계도 신기하였다. 냄비 같은 것에 올려놓으면 소리가 더커진다는 것도 눈이 휘둥그레 질 정도로 신기신기하였다.

마지막,우리는 글라이더를 만들 차례가 다가왔다.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주시고 우리가 그 설명대로 만들었다.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쉽게 가르켜 주셔서 빨리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다 만들고서 해 보았는데 조금 안돼는 부분이 있어서 선생님께서 수리를 해주셨다. 덕분에 잘 날 수 있는 글라이더가 완성되고 친구들과 시합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우리는 이제 다음 장소로 갈 시간이 되어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헤어지게 되었다. 충북교육과학연구원은 이곳에서 가까워서 우리는 걸어가게 되었다.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 도착해서 우리는 조용모드로 가게되었다.처음에 우리는 가서 영상실?로 가였다. 우주에 관해서 입체적으로 보는데 재미있었다. 그 영상을 다보고 나서 우리는 1층 전시실,2층,3층으로 가서 직접 체험도 하고 관찰했다.

내가 기억에 남는것은 지진 체험이다.. 타기 전에는 무서운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용기를 내어 탔다. 친구와 둘이서 탔는데 그 반면으로 흥미로웠고 무서운건 전혀 없었다. 또 다른 것들도 많이 체험하였는데 새로 알게 되어서 내 지식을 쌓는 기분이 들었다. 체험학습을 다녀와서 배운것이 많았고 이제 과학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