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과 엑스포과학공원 체험학습 보고서

이번  체험학습활동에서 우선 엑스포과학공원에 도착해서 전기에너지 관에 갔다. 그곳에서 'SEED LIGHT'라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포터식스는 미래의 에너지 자원과 우주에서 오는 적 등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었다. 이 애니메이션은 내게 기술의 발전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여기서 나오는 건물들은 현재 서울에 있는 평범한 건물들보다 훨씬 높은 고층의 건물이었다. 이러한 고층 건물 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내 생각에 미래에는 건물들이 너무나 높아져 집에서는 하늘을 바라볼 수 조차 없을 것 같다. 또한 언제 어디서 나타날 지 모르는 인류 외의 다른 적의 침입에 불안에 떨며 살 것 같다. 'SEED LIGHT'를 보고 난 후에는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것들을 둘러보았다. 지진체험을 통해 지진의 강도가 높을수록 그 피해가 얼마나 막심한지 체험해 보았고, 수력 발전이 일어나는 친환경적인 과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전기에너지관에 전시된 '미래의 도시'를 유심하게 보았는데, 저 모형으로 보아 미래에는 도시에 각종 요소가 포함되어 살기에 훨씬 더 좋은 환경이 이루어질 것이고,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하므로써 공해 없는 깨끗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부상열차, 공해 없는 자동차 등이 출시되어 자원 고갈 방지는 물론, 환경을 보전하면서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교통박물관과 교통안전문화학습관에서 교통에 관한 위험성, 안전성 등을 배웠다. 또한 교통안전시뮬레이션 체험관에서 시뮬레이션 활동을 통해 자동차를 운전해보므로써 실제 자동차를 운전하는 법과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농촌 체험 활동을 통해 농사짓기의 어려움 등을 알게 되었고, 다양한 농기구와 예전에 쓰였던 농기구 등을 알게 되었다. 기계가 없을 당시에는 우경을 통해 농사를 짓게 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과거의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등을 실제로 보고, 다양한 학자들에 관한 정보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국립중앙과학관에 가서 우주의 신비를 체험해 보았다. 영상관에서 별들에 관해서도 체험을 해 보았고, 제 2의 지구라고 불리는 화성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미래에는 오염된 지구를 떠나 사람들이 화성을 개발해 화성에서 살게 될 것 같다. 하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것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보았다. 이번 체험학습활동은 정말 뜻 깊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체험해 보고 싶다. 다음에는 더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