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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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초등학교 6학년 6반 정수빈
작성자 김유리 등록일 13.12.17 조회수 13

6학년 선생님들의 추천으로 우리 6학년만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게 되었다. 1~6학년중 우리 학년만 특별히 가게 되는 것리아서 매우 설레였다.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더욱 좋았다. 하지만 평소 소풍가는 것이 아니라 창의체험학습이라는 말에 친구들이 좀 싫어했다. 하지만 막상 날이 다가오자 과자를 한꾸러미씩 들고와 얼굴에는 함박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마음으로 차에 탑승했다.나도 발걸음을 깃털처럼 가볍게 총 총 뛰어 버스에 올라탔다. 노래를 부르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전 국립중앙 과학관에 도착을 했다. 나는 예전에 토요발명학교에서 한번 와본적이 있었지만 새로운 체험들이 많이 생겨나 기쁘고 설레고 기대도 되었다.

처음으로 우리는 1층에 있는 4D프레임을 체험했다.집에도 있는것이라서 친구들에게 서로서로 알려주며 즐길수 있는 체험이었다.1층구경을 무사히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가 보았다.

2층에서는 약간 곤충들과 관련되고 로켓 이나 발달산업에대해 있었다. 별로 관심이 없던 분야였지만 막상 보고 또 보고 느껴보니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 3층에서는 신기한 것들이 많았다. 공이 통로를 통해 건너가고 내려가고 올라가고 하는것은 다양한 묘기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또 얇은 철이 스프링 처럼 되어있는데 힘으로 흔들면 파동으로 인해서 흔들리는것도 재미있었다.우리들의 힘의 크기에 따라 스프링이 흔들리는 정도가 달랐기 때문이다. 거울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고 하나하나 보면서 늘씬하고 뚱뚱하고 휘는 내 모습을 보니 재미있었다. 구름빵 같은 것도 있었는데 검은 통안에 기체들을 모았다가 충격을 주면 공간이 좁아져서 그 기체들이 나오는데 빠져나오는 공간이 동그란 구멍모양이라서 마치 구름빵같이 하얀 기체들이 모여서 나왔다. 그리고 멀미의 방이란 것이 있었는데 땅이 45도 정고 기울어져있어 많이 힘들었다. 거울도 멀미의 방 안에 있어 어지럽고 똑바로 서면 자꾸 몸이 옆으로 쏠렸다.마지막으로 점심먹기전 달리기 시합을 하였다. 카메라의 초점과 센서로 제자리에서 달리면 자신의 펫이 똑같이 달려서 시합을 하는것이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계속 졋지만 방법 즉 많은 경험을 통해 센서의 위치를 알고 그곳을 중심으로 달려서 이길 수 있었다. 점심시간이 되어 너도나도 즐겁게 밥을 먹고 우주체험하는곳에 가서 로켓과 비슷한 느낌을 가진 것을 타보았다. 우주복, 식생활, 용변, 샤워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우주복은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었다. 식생활은 주로 비닐 안에 있는 음식들이나 떠다니는 것들을 먹었다.용변은 우주에 있을때는 떠다니므로 용변과 몸이 떠다니지 않기위해서 손잡이와 다른 장치들을 해 놓았다.샤워는 물이아닌 공기로 했다.블랙홀 체험이라고 겉이 막 돌아가고 그 다리를 지나가는것도 한번 건너보았다. 또 신기한것을 보았다.로봇이 춤을 추고 가위바위보를 하고 별것을 다하는 것을 보니 그저 놀랄 따름이었다.놀라움을 감추고 마지막체험 우주유영을 탔다. 360도 좌 우 상 하 구분없이 막 돌았다. 머리는 산발이 되고 머리가 빙글빙글돌아 조상님을 보고온 듯 하였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니 과학은 참 재미있고 신비로운 것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다른 많은 체험들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과학과 세상은 하루하루 발전했고 과학은 신비로우면서 소중한 것이라고 느꼈다. 이런 짧고도 긴 생각을 하는동안 버스는 학교에 도착했다. 다음번에도 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과학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라는 생각을 했다.오늘 완벽히 둘러보지 못한 것들을 꿈에서 만나기로하고 나는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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