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초등학교 6학년 3반 신성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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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성민 | 등록일 | 13.12.16 | 조회수 | 32 |
속리산 신성민 지난 5월 14일 우리 반 친구들과 나는 학교 체험을 통해 속리산을 접해보게 되었다. 나는 속리산에 가 본지 꽤 오래된 터라서 뭐가 있는지는 잘 몰랐다. 그래도 부푼 마음으로 속리산으로 떠났다. 속리산에 도착하자 하나 둘씩 기억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신기한 것은 나무가 누워서 자란다는 것 이였다. 선생님께서는 햇볕을 많이 쬐기 위해서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나는 나무가 누워서 자란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법주사 까지 갔다. 법주사에 들어서자마자 엄청나게 큰 불상이 마치 우리에게 인사하는 것 같았다. 나는 불상의 크기에 놀랐고 불상의 손 모양과 얼굴 표정이 책에서 본 것과 똑같았다. 돌아오는 길은 조금 길고 힘들었지만 약수도 발견하고 시원한 물을 보면서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인상이 깊게 남아 최근에 가족들과 다시 한 번 가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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