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는 접하기 힘든 과학을 이렇게 가까운 대전에서 체험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

사실 제일 타고싶었던 자기부상열차는 인원수로 인하여 타지 못했지만, 상설 전시관의

알찬 전시물은 나의 과학에 대한 진취적인 마음을 고취시켰다.

상설전시관 관람중에 본것중 특히 계단가에 있던 물로켓이 나의 흥미를 돋구었다.

버튼을 누르는 순간 물로켓이 마치 나로호가 우주를 탐사하기 위하여 날아가는것 처럼 천장으로 쏘아져 나갔고, 내 입도 떡 벌어졌다.

사실 이 행사에는 우리나라 현 대통령님이신 박근혜 대통령님이 오신다 하셨는데 뵙질못했다.

점심이라도 같이 먹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그거 하나가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