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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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을 다녀와서(정세연 6-2)
작성자 정세연 등록일 13.11.07 조회수 19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 우연히 가게된 국립중앙 과학관은

처음에는 여러가지가 있는 사진과 그림, 설명이 나를 설레게 했다.

그렇게 친구들과 다니면서 자기부상열차를 탔는데,

그곳에서는 자기부상열차가 뜨는 원리를 가르쳐 주었다.

대략,  자기부상열차의 아래에 레일을 감싸고 있는 곳에 전류를 흘려 보내면 레일쪽에 붙으려고하여 자기부상열차가 뜨는 것이고  자성을 바꾸어서 서로 밀고 붙게하는 힘을 이용해 자기부상열차가 움직이는 것이였다.

그리고 국립중앙과학관을 둘러 보면서 약간 기울어져 있는 멀미의 방, 유리 구슬에 손을 대면 손이 닿은 곳에 전기가 모이는 신기한 구슬과, 빛의 색깔을 섞어서 변화를 구경하거나,  볼록 렌즈같은 모양을 한 모형을 놓아 빛이 모이거나 흩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또,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이나 여러가지 기구도 볼 수 있었고 밖에는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참 뜻깊었던 것 같다.

국립중앙 과학관은 여러가지로 참 좋은 기관이다.  왜냐하면 남녀노소 모두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많고, 하나같이 중요한 내용과 친구들과 함께 있었던 시간이 무엇보다 즐거웠다.

마지막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은 나에게 큰 지식과 깨달음을 주었다.

후배이든 선배이든 국립중앙 과학관에 오면 배울것이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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