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금요일에 과학문화벨트체험을갔다왔다. 맨처음 버스를타고 대청댐에갔었는데 아파트5~6층정도되는계단을 올라가니 큰 공원같은것이 나왔다 밑에계단으로내려가면 저수지가있는데 나랑 친구들은 밑으로 내려가진않고 의자에 앉아서 얘기했다.

자유시간은20분정도 갖고 체험관에서 물에관련된사진도보고 개구리성장과정과 해부모습도봤다 개구리는 볼만했는데 잠자리는정말 최악이었다.

이것저것둘러보고 버스에탔다. 2번째로는 대전 엑스포로갔다.

몇번와보긴했지만 박물관처럼생긴건물로는 그날 처음가봤다.

에스컬레이터를타고 올라가서 들어가는건데 처음입구천장에 우주에있는별들이 달려있어서 예뻤다. 건물안은 정말넓었다. 숨바꼭질하면 정말 스릴넘칠것같았다.

바나나처럼생긴물고기도있었고 2층에는 물로켓발사체험과 게임, 멀비방,에너지만들기등 재미있는것들이많았다. 그중 도르래도있었는데 무게체험도할수있었다 몇일전 과학시간에 도르래를 배웠는데 엑스포에서 본 도르래가 생각나서 이해가 더 잘됬다. 가끔은 이런곳에 체험학습가는것도 정말 좋은 경험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