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과학문화벨트를 다녀왔다. 그곳에서는 과학에 대한 것을 체험해보고 배우고 보고 듣고 하였다. 다른 곳보다 체험장과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다.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은 멀미방이 었다. 우리반 아이들이 거의 다 같이 들어가 체험을 하였는데 멀리방은 어지럽고 바닥이 심하게 경사져 있었다. 우리는 너무 멀미가 나고 어지러워 넘어지고 구르고 온심한 포즈들을 취하였다. 나는 그 멀미방의 원리를 알고싶었다. 그리고 체험할 것 들이 많아서 체험을 많이하여 기억이 더 생생하고 정확하게 남은 것 같다. 다시 한번 더 가면 일상생활이나 지식에 다시한번 도움이 될 것 같다. 정말 재미있고, 색다른 체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