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과학문화벨트체험을 갔다.  처음에는 과학문화체험이라기에 지루할 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다니면서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하는 게 재미있었다.

특히 멀미방이란 데에 들어갔을 때 별로 이상한게 없고 단지 바닥이 기울어져 있고 옆에 거울이 있을 뿐인데도 어지럽고 멀미가 났다. 정말 신기했다.  여러 가지 동물과 식물의 박제 같은 게 정말 많았는 데 징그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다.

게임같은 것도 몇개 있었는데 재미있었다.

그리고 물로켓이 있던 곳에서 물로켓이 발사가 안되는 줄 알았는 데 갑자기 펑하고 발사가 되서 깜짝 놀랐다.  이곳은 의외로 지루하지 않고 많은 체험을 하고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