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금요일인 11월 1일에 대청댐물문화관과 대전과학관에 다녀왔다.

도착하고나서 몇차례 계단을올라가니 물문화관과 넓은 호수가보였다.

올라갈때만해도 쌀쌀했는데 끝까지올라가니 따스한햇빛이 우리를반겨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물문화관이 열려있질않아서 잠시 자유시간을 가졌다.

그뒤에 물문화관으로들어갔다.

솔직히 물에 흥미가 없어서 재미없을줄알고들어갔는데 관심가는것들도 꽤나있었다.

그뒤에는 바로 버스를타고 대전과학관으로향했다.

가자마자 점심을먹고 뜨거워질때쯤 과학관으로들어갔다.

들어가니 하늘에수놓아진 별처럼 천장이 밝게 빛났다.

처음엔 반끼리다니다가 모둠으로흩어졌다.

친구들과 많은체험을했다. 멀미의방에가서 어지러움도겪어보고, 유리잔위에놓인

자석이 떨어지며 유리잔이깨지지않는것을보고 신기해하기도했다.

과학관밖에있는다른시설도 구경하려고했지만 시간이별로없어 많은것을구경하진 못한것같다.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친구들과와서 못해본것도 다 체험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