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초 3학년 윤예진 |
|||||
---|---|---|---|---|---|
작성자 | 윤예진 | 등록일 | 13.10.28 | 조회수 | 24 |
10월22일 제목 과학관 체험 오늘은 과학관에서 체험학습을 하기로 했다. 버스 타고 갈 때는 속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니 조금 회복이 되었다.색 다른 곳 인줄 알았는데... ...예전에 왔던 곳이네(^^;)입구에 들어서자 신기한 물건이 되게 많았다. 내가 과학을 좋아하는 이유는 쉽거나 실험때문에가 아니라 신기함과 호기심 때문인가 보다. 여러가지를 선생님이 나누어 주신 공책에 썼다. 내가 쓴 것은 '직지''측우기'골프공단면''거북선''휴보(HUBO)' 총 5가지를 적었었는데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직지'였는데 지금의 실제 직지는 프랑스에 있다고 하니 모형이란 것을 알고 조금 섭섭했다.로봇쇼를 보았는데 휴보(HUBO)라는 로봇이 나와서 신기했다. 휴보가 어떤 사람의 핸드폰을 잡는다고 해서 처음에는" 잘 잡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무지 잘 잡았다. 애교를 부리니까 왠지 조금 귀여웟다.쇼가 끝나고 보았는데 관절이 41개라니 ... ..." 그정도면 되게 많은 것 아닌가?"여러가지 체험도 하고 재미있었는데 우주에서도 먹는 음식이 따로 있었다니... ... 기억은 잘 안나지만 멋있었다. 지나가다가 어떤 상자를 보았는데 주변은 투명색인데 사람 얼굴만 나와있었다. 하지만 원리는 쉽다. 거울로 상자를 싼 것이다. 유리는 빛을 반사하는 성질이 있는데 우리앞에 거울이 또 있었고 바닥은 하얀색 검은색의 네모 타일로 되어있었으니 상자를 감싼 거울이 빛을 보내면 곧게 나가야 되는데 앞의 거울이 빛을 반사하여 다시 상자를 둘러싼 거울에 비춰 투명하게 보인 것이다. 그래도 처음에는 조금 놀랐었다. 마지막으로 태양계를 보았는데 천왕성은 얌전해 보이는데 속은 폭풍우가 몰아치다니.... 어떤 별에서는 다이다몬드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참 신기했다. 체험이 다 끝나고 가려니 조금 섭섭했다.아직 못 본게 많은데... ..".'자기부상열차'도 한번 타 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꼭 엄마랑 같이 와서 봐야지~"하고 다짐했다. 다시 버스에서 이곳에 올 것을 다짐하고 갔다. 섭섭한 마음은 없었다. 나중에 나도 물건을 하나 발명해서 과학관에 올릴 것이다. |
이전글 | 과학문화벨트 체험학습(석교초 3학년 이민선) |
---|---|
다음글 | 과학문화벨트체험학습(석교초4학년1반 홍채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