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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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을 다녀와서(임지훈)
작성자 임지훈 등록일 13.09.23 조회수 18

오늘 처음가는날이라서 그런지 지금까지 박물관 하면 지루한 곳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방송에서 그곳의 풍경을 보니까 마치 공원과 같은 기분이 들어서 더 친근한 기분이 들었다. 도착을 하고 나니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무료에서 유로로 전환대되 나서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들었었는데, 표를 끊는 것에만도 10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것에 관심을 두고서 찾아 온다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서 기다리면서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입장권을 사들고, 박물관의 주변을 살펴보는데 그 웅장함에 나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우리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라면 조금은 한국 스럽게 만들어 놓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물론, 건물은 너무나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었고, 웅장했다. 그렇지만 한국의 박물관 이라는 느낌은 겉에서는 들지 않았다. 하루 안에 그 안을 다 본다는 것은 무리일 것 같아서 이번에는 1층에 있는 유물들을 잘  구경할 수 있었던 것 같다. 1층에는 삼국시대 까지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창의 나래관도 재미있었다.

정말 재미있었다.나중에 또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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