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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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산성초 6학년 7반 남기찬
작성자 남기찬 등록일 13.09.17 조회수 22

국립중앙과학관을 다녀와서                                                                       

 

우리학교 6학년 학생들은 8월 28일 수요일에 대전에 위치한 대전국립중앙과학관으로 향했다. 1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아주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그곳에 도착해서 선생님이 몇 가지 주의사항과 몇 시 까지 모여야 하는지도 설명해주셨다. 과학관은 매우 넓었다. 나의 팀 구성원은 나, 전이석, 전민재 그리고 조호연이 있다. 맨 처음에는 우주 체험관에 갔다. 하지만, 유료라서 입장 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재미있는 과학관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두 번째 로는, 상설 전시관에 갔다. 상설 전시관에는 커다란 거중기가 있었다. 거중기는 조선시대의 정약용이 만든 것이다. 무거운 돌을 들어 올릴 때 사용하는 기구이다. 지금으로 치면 크레인 같은 것이다. 상설 전시관에 계시는 안내원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그리고, 상설 전시관에는 ‘자동차의 진화’ 라는 장소가 있었는데, 실제 자동차를 가져다 놓을 수가 없어서, 다이캐스트를 가져다 놓았다! 우리는 당황했다. 하지만 정말 기분이 좋았다. “다이캐스트가 이런 곳에 있을 줄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다이캐스트 구경을 마친 후, 근처에 자동차 시뮬레이터기가 있어서 얼른 탔다. 그래픽은 좋았지만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상설 전시관에서 나와, 댐 모형이 있는 곳으로 갔다. 실제 댐을 스케일 축소를 하여 만든 것 같다. 체험해보니까 정말 재미있었다. 너무 재미있었어, 계속 그곳에서만 놀은 것 같다. 그리고 근처에서 밥을 먹은 후, 다시 놀았다. 우리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알차게 보낸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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