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버스를 타고 국립중앙과학관에 도착해서 자기부상열차를 타러갔다. 처음 와보는 거라 무척 기대하고 있었다.  그곳에 가서 미리 끊은 티켓을 보여주고 자기부상 열차의 원리를 설명받고, 타러갔다. 사실 1cm밖에 뜨지 않으니까 체감은 보통 열차랑 별반 다를게 없었지만, 그래도 타본것에 의미가 있었다. 그리고 상설 전시관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전시품을 관람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상식도 많이 얻었고, 체험도 많이 해 보았다. 그다음, 창의나래관을 가서 전기쇼를 보고, 직접 지원자로 참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레이저의 원리도 보고, 직접 스파이가 된 것같이 레이저에 닿지않게 끝까지 가서 버튼을 누르는 재미있는 체험도 했다. 내 팀이 1등을 해서 기분이 왠지 좋았다. 그 다음,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암흑미로 체험도 하고, 2층으로 가서 슈퍼라이더 같은 지진체험도 했다. 정말 도심속에 큰 지진이 일어난다면 끔찍할 것 같았다. 그리고 모션캐치 체험도 하다가 시간이 다 되어서 내려갔다. 정말 재미있고 신기해서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