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산성초 6 강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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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미라 | 등록일 | 13.09.16 | 조회수 | 20 |
나와 친구들은 국립중앙과학관에 도착하자마자 자기부상열차를 타러 갔다. 자기부상열차는 보통 기차와 달리, 자석의 힘으로 열차를 뜨게 해 선로를 달린다. 그래서 소음이 보통 기차보다 적다. 거리가 짧고 그다지 흥미로운 점이 없어서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떠 있는 열차에 타서 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무척 신기했다. 그 다음으로 우리는 상설전시관으로 갔다. 원래는 우주체험관으로 가려고 했지만, 아직 개관을 하지 않아 관람하지 못했다. 가장 기대했던 곳인데,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상설전시관에도 신기하고 눈길을 끄는 것들이 많았다. 동물 뼈들부터, 여러 동물들에 대한 정보, 곤충들, 여러가지 신기한 과학 작품들 등 흥미로운 것들이 아주 많았다. 그 중에서도 나는 멀미를 체험하는 곳과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았다. 멀미를 체험하는 곳은 정말 어지러웠다. 나는 멀미를 하지 않는데, 이 체험을 통해 멀미가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되었다. 그 후, 우리는 점심을 다 같이 먹고, 특별전시관 관람 및 상설 전시관 관람 마무리를 하고,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와 해산을 했다. 비록 많은 것을 체험하지는 못했지만,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다. 다음에 우주체험관이 개관을 하면 한번 더 가 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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