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에 도착하고 친구들하고 자기부상열차를 타러 갔다.  안내원이 자기부상열차가 움직이는 모습과 자기부상열차 띄는 원리도 설명해주셨다. 다 듣고 난 다음 자기부상열차를 탔는데 정말 기대가 되었다. KTX보다  빠르다고 해서 더 기대를 했는데 속도가 너무 느려서 실망했다. 그리고 너무 길이 엄청 긴줄알았는데 너무 짧아서 차라리 왕복으로 하지 말걸 그랬다. 자기부상열차때문에 실망한 다음에 이제 우주체험관으로 가 보니 공사중이어서 들어가보지도 못했다. 또 한번 실망했다.

다행히 상설전시관은 열려있어서 거기에 들어가서 구경을 했다. 정말 넓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 도 많아서 많이 체험해보았다. 상설전시관을 구경하고 나서 김밥을 먹었다. 열심히 돌아다니고 먹은 김밥이 꿀맛이었다. 갈 때가 없어서 상설전시관을 계속 돌아다녔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