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산성초 6 신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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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혜수 | 등록일 | 13.09.09 | 조회수 | 22 |
국립중앙과학관을 다녀와서 6학년 3반 신혜수 나는 8월 30일 금요일에 친구들과 함께 국립중앙과학관에 다녀왔다. 그곳에서는 과학에 대한 발명품이나 여러 가지 원리들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었다. 우리 조는 우선 과학관의 주 전시관인 상설 전시관에 들어갔다. 그곳에는 현재에는 우리가 볼 수 없는 공룡이나 메머드의 골격, 쇠구슬이 움직이면서 에너지의 변환의 원리룰 알려주는 에너지 보존에 관한 체험기구, 약 15도 정도 기울어져 있어서 귓속 세반 고리관에서 보내는 신호와 눈에서 보내는 신호가 서로 달라서 뇌의 혼동으로 어지럽게 느껴진다고 했다. 그리고 또 다른 신기한 기구들을 보았지만 너무 많아서 다 설명하지는 못하였다. 이곳 과학관에서 본 가장 신기한 기구는 플라즈마 유리구였다. 플라즈마 유리구는 유리구 안에 0.01 기압 이하의 낮은 압력으로 비활성 기체를 채워 넣고, 가운데 전극에 높은 전압으로 걸어주어 순간적으로 방전현상을 일어나게 하는 기구이다. 우리는 상설 전시관을 나와서 다른 곳을 둘러보다 자기부상열차를 타러 갔다. 타기 전에 자기부상열차의 원리와 뜨는 모습을 보았는데 정말 신기했다. 자기부상열차의 부상원리는 먼저 전자석에 전원을 공급해 자력을 발생시킨 다음 자력이 발생한 전자석에는 레일과 붙으려는 힘이 생기고 전압을 조정해 열차와 레일 간격을 8mm로 유지하는 것이다. 추진원리는 차 아래에 레일과 나란히 달린 리니어 모터에 전원을 공급하고 8mm 정도 떨어진 레일에도 전류가 흘러 자기력이 발생하고 모터와 레일이 서로 밀고 당면서 열차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자기부상열차는 장점이 많다고 하는데 그 장점은 소음도 없고 운행을 할 때 먼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 탈선이나 전자파등의 위험도 없으며 공중에 떠서 운행되기 때문에 시설의 마모가 적어 운영비도 절감이 된다고 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 다녀와서 많은 발명품과 그 발명품의 원리 등을 알아서 머릿속에 지식이 가득차 기분이 좋았고 좋은 체험을 한 것 같았다. 다음에 다시 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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