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산성초 6 최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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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서♡ | 등록일 | 13.09.09 | 조회수 | 20 |
대전국립중앙과학관을 다녀와서(체험보고서) 2013년 8월 30일 나는 대전국립중앙과학관을 갔다. 처음으로 상설전시관을 갔다. 상설전시관에는 여러 가지 체험이 있었다. 돌아다니다가 빨대를 이용한 놀이가 있어서 많은 모양을 만들었다. 이 놀이는 머리가 좋아야지 많은 모양을 만들 수 있다. 그 다음은 ‘과학, 미라를 만들다.’라는 곳을 들어갔다. 그곳에는 여러 가지 우리나라 미라사진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조금 징그러웠지만, 그래도 신기했다. 플라즈마 유리구는 안네 0.01기압 이하의 낮은 압력으로 비활성 기체(헬륨, 네온, 크립톤, 크세논 등의 혼합기체)를 채원 넣고, 가운데 전극에 높은 전압을 걸어주어 순간적으로 방전현상이 일어나게 하는 기구이다. 친구들과 손으로 유리구를 만져보았다. 가장 어지러웠던, 멀미의 방은 약 15° 정도 기울어져 있는 상태로 귓 속에 있는 세반 고리관에서 보내는 신호와 눈에서 보내는 신호가 서로 달라 뇌에서 혼돈을 일으켜 어지러움을 느끼고 멀미를 하게 된다. 원심력 자전거는 한 편으로 재미있었지만, 몸무게의 힘을 많이 받아, 뒤로 가지는 못하고 앞으로 45도 정도만 움직였다. 대형만화경은 천장의 영상을 보면 마치 구형의 스크린에서 영상이 흘러나오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이 대형만화경은 스크린의 영상이 아래로 넓어지는 사다리꼴의 거울에 반사되어 마치 구형의 스크린처럼 보이게 됩니다. 상영되는 영상은 과학자들의 위대한 발견 장면으로 피사의 대성당에서 흔들이는 등을 관찰하여 진자의 등시성을 발견한 갈릴레이, 행성의 운동법칙을 발견한 케플러,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중력을 발견한 뉴턴, 블랙홀을 발견할 수 있게 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등이 있다. 도르래는 자신의 몸무게 정도가 되는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리는 데, 많은 팔 힘이 필요했다. 물로켓은 버튼을 누르면 물이 채워지면서 ‘펑’소리와 함께 물로켓이 발사가 되었다. 조금 신기했다. 마지막으로 들어간 곳은 자기부상열차이다. 자기부상열차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전자력의 힘으로 레일 위를 떠서 가는 열차를 말합니다. 자기부상열차를 속도로 구분하면 고속용과 중·저속용이 있으며, 부상방식으로 구분하면 흡인식과 반발식이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상용화되는 자기부상열차는 전자석을 이용한 흡인식이며, 중·저속 구간에 적합한 도시형으로 개발된 열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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