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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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과학관
작성자 이은지 등록일 13.09.05 조회수 24
나는 지난 금요일에 대전중앙 과학관에 다녀왔다. 갈때 자리가 부족해 다른반 버스에서 갔지만 그래도 설레고 두근거렸다. 가면서 피곤해 잠이들었다가 깨어나보니 거의다 도착해있었다. 부푼 가슴을 안고 내린뒤 각자 움직였다. 우린 먼저 상설전시관으로 갔다. 그곳에서 많은 체험들을 할수 있었다. 신기한 거울도 있었고 바람을 만들어 선풍기를 수동으로 돌려보고 빙빙도는 곳에서 공을 굴려 일직선으로 가는지 휘는지에 체험하고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다. 체험할 것들이 많아 쉴틈이 없었다. 축구 게임도 하고 미래형 자동차도 보았다. 11시가 되자 미리 예약해 두었던 자기 부상열차를 타러 갔다. 떠서 간다길래 매우 신기 해 했었는데 막상 타보니 아무것도 아니였다ㅡㅡ 그래도 그런 체험을 할수 있어서 기뻤다. 내려서 점심을 먹고난뒤 기념품관에 갔다. 그런데 조원중 1명이 없어져서 걱정을했다. 과학관내에서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하여 카페배네에 가서 쉬기로 했다. 카페배네에서 쉰뒤, 집합장소로 모여 집으로 갔다.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만큼은 기쁘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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