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형식 >

5학년이 가지 못하는 대전 중앙 과학관을 6학년이 가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다. 그래서 ,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싸서 학교에 8시 30분까지 갔다. 차를 타서 유진이와 새봄이 그리고 예민이랑 맛있는것 도 먹으면서 노래도 들었다. 거의 다 와가는것 같은데 주변에 대전 아파트가 매우 좋아보였다. 기다리고 기다린 결과 , 드디어 대전 중앙 과학관에 도착하였다. 이제, 우리 조(모둠) 끼리 재밌게 즐기면 된다 ^ ^ 설레는 마음과 동시에, 상설 전시관에 먼저 도착하였다. 그 곳에서는 많은 게임 및 체험활동들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놀다 보니 어드덧 , 자기 부상 열차를 탈 시간이 되었다. 이 과학관을 오기 전 아니 1학기 때 , 자기부상열차의 원리에 대해 배워서 더 욱더 흥분되었다! 하지만, 자기 부상열차는 5분도 안탔다 . 그것도 왕복으로 탔는데 ... 조금 아쉬웠지만 , 그래도 타보니까 무언가 좋았다 ! 배고픈 마음에, 벤치에 앉아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그 후 , 우리는 기념품관에 갔다. 기념품관에서 각자 살것을 사고 나왔는데 모둠 1명이 없어졌다.  초초한 마음에, 거의 대전 중앙 과학관을 돌았다. 하지만 끝내, 찾지 못하였다. 너무 힘들어서 , 잠깐 쉴려고 카페배네에 갔다~ 애들과 돈을 합쳐서 "허니 브레드" 라는 빵을 시켜서 같이 나누어 먹었다~ 어느 덧 , 쉬고 나니 모일 시간이 다 되었다. 아쉬운 마음으로 , 다시 집으로 향해 출발을 하였지만 ... 참 좋고 친구들과 기억남을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