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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뷰티박람회에 다녀 왔다. 그곳에는 어린이 직업체험존과 한류문화관, 세계인형뷰티관, 월드 뷰티관, 생명뷰티관이 있었다. 첫번째 어린이 직업체험존은 화장품 연구원 체험, 헤어디자이너 체험, 메이크업 아티스트 체험을 할 수 있다. 두번째 한국문화관에서는 한국의 선, 색, 무늬 등을 알 수 있고 한국의 인물, 성장이야기를 볼 수 있으며 한류스타 K-POP을 소개하고 있다. 세번째 세계뷰티 인형관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족의 전통의상을 입은 인형이 있다. 나는 그 중에서 우리 나라 한복을 입은 인형이 가장 아름답고 눈에 띄었다. 네번째 월드 뷰티관에는 아름다움의 발견, 아름다움의 역사, 미인의 비법과 한국의 아름다움이 전시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생명뷰티관은 말 그대로 생명과 뷰티에 관한 곳이다. 생명뷰티의 시대와 자연 속 생명뷰티를 볼 수 있고 미래의 뷰티, 자신의 생명뷰티 등 여러가지 시설물을 볼 수 있다. 나는 박람회에 잘 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곳에 와서 미래의 뷰티, 여러가지 체험, 한국의 성장 이야기 등 여러가지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중에서 월드뷰티관의 아름다움의 역사와 생명뷰티관의 미래의 뷰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난 아름다움의 역사와 미래에는 어떤 아름다움이 있을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안 가본 곳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뷰티에 대해 보고 느끼고 배운것이 있어서 뿌듯하고 즐거웠다. 만약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와서 좀 더 자세히 둘러 보고 체험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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