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과학연구원에 다녀왔다. 첫번째로 천체 관측에 대해 동영상을 봤다. 동영상은 2개 봤다. 첫번째는 별자리, 별에 대한 것이었다. 또 하나는 물고기들이 달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기마을을 지키는 이야기였다. 동영상을 본 다음에 1층을 구경했다. 1층엔 구경할 건 적었지만 그래도 물고기들을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어떤 선생님이 작은 수족관이 있다고 했는데 정말 있었다. 나는 2층이나 3층에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리고 2층은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거기에 회오리바람 만드는 기계가 있었는데 신기했다. 3층은 실험할 수 있는 것 들이 많았다. 3층까지 구경하고 학교로 돌아왔다. 나는 2층을 더 많이 보고싶었었는데, 상영시간 때문에 많이 구경을 못해서 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