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뷰티 박람회 체험학습 보고서

오늘 솔밭초 6학년만 과학체험학습을 가기 위해, 오송 뷰티 박람회를 방문하였다. 뷰티 박람회엔 월드뷰티관,생명뷰티관,세계 뷰티 인형관,뷰티체험관이 있었다.오송 뷰티 박람회엔 사람이 박람회장을  가득 채웠다. 우리와 같이 현장체험학습을 온 학교도 있었고,화장품을 보고 사는 목적으로 오신분들도 계셨다.

우리가 처음간 곳은 이름이 너무 비슷한게 많아서 기억이 안나지만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었다.그 곳엔 skinfood,sk-2등 화장품 가게가 있었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서 아쉬웠다.그리고 우리는 또다른 곳을 들렸는데 그 곳엔 우리주변에서 흔히볼수있는 토니모리,에뛰드 등이 있었다. 이것또한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주변에서 흔히 보는 것 들이라 구입하기엔 편리하였다.

또,오송뷰티박람회에는 쉼터가 있어서 점심먹기가 참 편리 했던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뷰티체험관에 다녀왔다. 뷰티 체험관은 어린이 직업 체험관과 직접 체험 당하는 곳 이 있었는데. 하지만 직접 체험당하는 쪽은 너무 북적거리고 줄이길어서 어린이 직업 체험관 쪽 으로 갔는데 어린이 직업 체험관 쪽에는 향수체험,헤어체험,메이크업체험이 있었다. 우리는 처음에 헤어 체험관을 갔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보였다. 마네킹의 머리를 다듬어주는 것 인데 머리카락이 너무 뻑뻑했다. 그래도 기억엔 많이 남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옆의 메이크업 체험은 직접 화장을 해주셨다. 메이크업 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사람마다 립스틱 색이 다른 이유를 말씀해주셨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입술색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실 이렇게 까지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이번기회를 통하여 원리에대해 기본적이지만 재미있게 상상해했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린 넨일아트체험을 해주었다. 또 페이스 페인팅을 했는데 난 얼굴에 귀여운 고양이 코와 수염을 그려 고양이 분장을 하였다.오송뷰티 박람회에서 처음 해보는 체험들이 인상깊었다.이번 기회를 통해서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었고, 화장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흥미롭고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