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뷰티박람회를 다녀와서(솔밭초6-2홍찬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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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찬민 | 등록일 | 13.05.14 | 조회수 | 33 |
솔밭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으로 오송 뷰티박람회를 다녀왔다. 처음에는 뷰티 박람회가 초등학생 이 갔다오기에 적절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생각은 바닷물이 밀물에서 썰물로 빠져 나가듯 바뀌 었다. 박람회장에 도착했을 때, 핫케이크를 올려 놓아도 익을 정도의 땅의 열기가 나를 박람회장 건물 안으로 재촉하는것 같았다. 그렇게 처음 들어간 곳이 화장품 산업관 이었다. 그곳에는 어린이용 화장 품,여성용 화장품,남성용화장품등 여러화장품들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그곳에서 화장품들을 실컷 구 경한다음 입장할 때 받은 종이에 스템프를 찍기위해 박람회장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다. 그러다가 뷰티 체험관이라는 표지판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들어갔다. 나는 내 피부상태가 궁금해서 피부진단 코너에 들렀다. 생전 처음보는 기계에 머리를 넣더니 플래시가 몇번 깜박깜박 하고는 내 피부에대한 자세한 진 단이 나왔다. 다행히 나는 나중에 여드름이 나지 않는 피부라고 자원봉사자께서 친절한 상담까지 해주 셨다. 친구들과 신나게 스템프를 찍고다니다 너무 배가고파 햇빛에 잘 달궈져서 매우 뜨거운 밴치에 서 점심밥을 먹었다. 엄마께 기념품을 사다드리고 싶은 마음에 여러 화장품과 목걸이를 구경하다 새 모양 휴대폰 걸이를 샀다. 돌아갈 시간이 되어 버스에 오르는 발걸음이 새 날개짓처럼 가벼웠다. 기대이상으로 보람있었던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앞으로는 더욱 피부를 청결히 하고, 햇볕을 많이 쬘때 는 썬크림도 잘 바르는 등 건강한 피부를 가지는 데 힘써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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